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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개막작 '마법의 성 움트기'

'선배는 어떻게 공부했어요?' 등 총 19편의 상영작 선정

김가영 기자 / chara@beminor.com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출품작을 선정 중인 제8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심사위원들. ⓒ비마이너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10일 '8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작으로 총 19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막작에는 영상교육 수료 작품으로 독립을 통한 가족 간의 진솔한 이야기가 잘 그려진 영상이라는 평을 얻은 '마법의 성 움트기'(연출 황은주)가 선정됐다. 폐막작으로는 청각장애인 교육권 문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선배는 어떻게 공부했어요?'(연출 강묘애)를 선정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무관심을 극복하고, 나아가 장애인이 지닌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는 현실을 고발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심사했다"라면서 "장애인인권에 초점을 맞춘 방식으로 작품, 장애인의 감수성으로 표현한 작품, 장애인 이슈와 420인권을 풀어가는 방식이 사회에게 알릴 수 있는 작품, 장애인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일상적인 다양하고 의미 있는 영상작품인지를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라고 밝혔다.

공모에서 모두 45편이 접수된 이번 영화제의 선정작은 △조금 불편한 그다지 불행하지 않은 0.24(임덕윤) △그날 이후(김주현) △시선(김시형) △단돈천원(이경민) △스물다섯 홀로서기(이경민) △동수이야기(원해수) △Why not?(한정제) △정은주, 그녀가 꾸는 꿈(장호경) △꿈마는 은하(서초열린세상) △선배는 어떻게 공부했어요?(강묘애) △마법의 성 움트기(황은주) △시설장애인의 역습(박종필) △사랑만들기(전주자림학교) △난초네 뉴스(전주자림학교) △장애인도 이동할 권리가 있다(한정열) △중계통신서비스(표민애) △거침없이 잘살자(둔촌고) △둔촌고 뉴스(둔촌고) △초청작- 2009, 장애인운동(이현규) 등이다.

8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피카디리 3관(종로3가)에서 개최된다. 한편, 장소비 부족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번 영화제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누리꾼 500명의 '모금청원'이 이루어져, 현재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제 포스터 색채가 강렬해서 좋다.


...
드디어, 시작입니다.

 

  -지리산광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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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리산광년이